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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 ‘민생현장 정담회’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용인시 수지구청에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골목상권 상인회와 함께 ‘2025년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를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이영민 수지구청장, 경기도·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하반기 지원사업 운영과 맞춤형 상권 활성화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경상원 지원사업 소개, 소상공인 교육·매니저 지원 확대, 골목형 상점가 하반기 추진 계획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플랫폼시티 등 첨단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지역 특화 상권 지원, 대형마트와 낙후 상권 격차 해소 방안 등 실질적 지원책이 제안됐다.

김민철 원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하반기 사업 운영에 반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실질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올해 1월부터 경기도 31개 시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를 진행하며, 소상공인 현장 지원과 정책 반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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